미디어공감
서병수 시장 이전까지 부산시는 국제영화제에 대해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게 무너지면서 영화제는 세계적 명성에 금이 가버렸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어떻게 하면 다시 살릴 수 있을까요? 전재수 의원 얘기론 서병수 시장이 관건이라고 합니다.
대변초등학교 학생들이 교명 바꾸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키자니아 부산에서 서명을 받고있습니다. "얘야 어느 학교 다니냐?" 하고 물으면 우리 아이들은 대답을 못합니다. 아니 대답하기 싫어합니다. 학교 대표로 공연을 나갔을 때에도 우리학교 이름이 소개되면 관중들이 웅성거립니다. 그럴 때마다 기가 죽고 무대에 올라가기도 싫어진다고 합니다. #서명지_머리말 제보 : 김석원
작년 12월 시의회에서 시의원에게 막말을 해서 크게 이슈가 된 공무원이 있었죠. 그 분이 세월호 특조위 예산을 반토막 내 활동 불가 상태로 만든 기재부 공무원입니다. 그리고 이후 서병수 시장의 인사조치로 문화관광국장에서 물러났는데요. 새로 간 곳이 서병수 시장의 공약을 챙기는 신성장산업국장입니다. 이게 좌천인지 영전인지 아리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