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 발언에 대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교육공무직 노조원들이 이언주 의원 사무소에 찾아갔는데요. 사무소 문에 그동안 이언주 의원이 했던 막말들을 붙여놓고 왔습니다. 정말 한 달 정도 짧은 시간에 많은 막말을 했네요. 참고로 이언주 의원 지역구는 광명이고 출신은 부산입니다. 아래는 교육공무직노조 성명서입니다. 교육공무직노조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kptuedsol 상처에 소금뿌리는 격인 진정성 없는 사과는 필요없다! 국민의 당은 공식사과하고 제명 등 중징계 조치하라! 이언주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라! 막말과 비하발언을 했던 이언주의원이 그제 저녁, 어제 오전과 오후 등 3번의 사과를 했다.“상처받았다면 사과한다.”를 “상처를 입은..
"요 대목에서 했던 얘기는 절대 우리나라 유력 신문에 안납니다. 왜냐하면 첫번째 싸움이 아니고 두번째 설명이 복잡하고 세번째 노무현에게 유리한 것이기 때문에 안납니다." 2006년 12월 27일 부산에 온 노무현 대통령이 한 얘기다. 국가 재정 관련해서 말하다 이야기 막판에 북박친듯 터진 말이다. 참여정부 시절 언론들은 정말 끔찍할 정도로 노무현 대통령을 공격했다. 노무현에 대한 공격은 진보언론도 예외가 아니다. '이 모든 게 노무현 때문이다.'도 그런 언론들의 습관적이고 가학적인 노무현 공격을 꼬집은 유행이었다. 아래는 참여정부 당시 언론 상황에 대한 패러디물로. '다음날 조중동'으로 알려진 시리즈물이다. 보면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언론들의 공격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알 수 있다. 이걸 보면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