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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어르신들은 아직 기억합니다. 일명 '서독병원'이라 물리던 부산 서대신동의 독일 적십자 병원. "



문재인 대통령 독일 방문 중에 부산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1950년대 한국에서 의료 봉사한 독일 분들을 만났는데 그 분들이 활동을 한 곳이 바로 부산 서대신동의 '서독병원'이었다.  





독일 적십자 병원은 독일(당시 서독)이 1954년 서대신동 옛 부산여고 자리에 세운 병원으로 1958년까지 각국 의료지원단 중 가장 오래 남아 부상병과 피란민들에게 의료봉사를 했다. 약 4년 7개월 동안 외래 환자 22만 7250명, 입원 환자 2만1562명을 치료했다고 한다.


 

독일적십자병원 외부


독일적십자병원 내부


106세 된 부산독일적십자 수간호사 수녀



독일의 對한국 의료구호 그 시절..베를린서 사진전



독일적십자병원 외부

독일의 對한국 의료구호 그 시절..베를린서 사진전



독일의 對한국 의료구호 그 시절..베를린서 사진전



동대신역에 가면 독일 적십자 병원터를 알려주는 표지석도 있다.



부산 흔적들 - 동대신동역 부근의 역사의 표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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