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성 금정구 구의원은 생활정치를 표방한 개혁당에서 정치를 시작했다. 말 그대로 아침엔 닭을 배달하고 오후엔 정치활동을 하면서 생활정치를 실천했다. 이렇게 쌓인 생활정치는 구의원으로 이어졌다. 주민들 생활 속으로 파고들어가 각종 민원을 해결하면서 평판을 얻었다. 그리고 지난 지방선거 보수색이 강한 금정구에서 1등으로 재선되었다. 생활정치로 쌓은 박종성 의원의 탄탄하고 스토리가 있는 정치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 생활정치를 표방한 개혁당에서 정치 입문- 주민들의 의지와 명분이 있으면 가능성 10%의 민원이라도 도전한다- 구의원은 마을 권력의 정점이 아닌 정치의 시작- 금정구의 숨겨진 자원 태광산업 정치는 어떻게 시작하셨습니까? 정당에 가입한 건 2002년입니다. 정말 우연이었어요. 노사모 찾다가 옆에 뭔가..
- 정치는 욕업- 노무현 대통령 굵은 허벅지- 마산의 민주항쟁은 창원의 브랜드- 선출된 권력(단체장)과 선발된 권력(공무원)- 통합 창원시의 리더쉽은 무지개 '이 허성무가 그 허성무 맞나?' 여기서 이 허성무는 김현정 뉴스쇼에서 이준석과 함께 대담을 벌이는 허성무 새미래정책연구소 소장이고 그 허성무는 창원에서 여러 차례 선거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허성무 위원장입니다. 두 허성무는 같은 허성무입니다. 방송에서 본 허성무가 낯설면서 신선하다고 합니다. 몰랐는데 차분하게 말 잘하고 날카롭다고 합니다. 허성무를 만났습니다. 이 허성무처럼 날카로웠고 저 허성무의 정치적 의지도 전혀 꺽이지 않은 허성무였습니다. 우문일 수도 있는데 정치란 무엇입니까? 교과서에서는 정치를 ‘가치의 권위있는 배분’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