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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금지 명령에도 전두환 회고록이 버젓이 배포되고 있다. 부산의 부전도서관에서 전두환 회고록을 검색하면 관외대출자료로 나와있다.
반납예정일로 볼 때 이 책은 15일 경 대출되었다. 법원의 판매 및 배포 금지 가처분이 4일 인용되었으므로 법원의 인용 후 11일 뒤에 대출된 책이다.
전두환 회고록은 5.18 민중항쟁을 심각하게 왜곡한 책이다. 이 책으로 인해 사실이 왜곡되고 5.18 유족과 희생자들이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전두환 회고록을 판매하는 서점이나 대출해주는 도서관이 있으면 신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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