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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로에서 앰프를 사용한 버스킹을 금지시켰습니다. 사실상 버스킹을 금지시킨 것인데요. 하지만 광복로 상가에서 나오는 음악은 생활 소음 규제 기준인 60dB을 대부분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타인을 배려한 성숙한 공연문화를 운운하면서 상가들은 시민에 대한 배려가 없이 시끄러운 음악 수준의 소음을 길거리에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정말 버스킹이 시끄러워 금지시킨 건가요? 문화 컨텐츠도 없이 상가의 호객용 소음만 가득한 거리가 과연 시민들의 사랑을 계속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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