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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뭐가 있을까요?
해운대가 겨울 명물이 될거라 자랑했던 해운대 스케이트장. 그러나 2016년 겨울엔 찾을 수 없었다.
동래구의 명륜1번가 결국 보행을 막는다는 민원 때문에 이전되었다.
2015년 9월 무너져내린 동래읍성. 알고보니 설계도대로 짓지않은 부실공사.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해운대 4km 표지판.
해운대라는 공공의 공간에 지어지는 100층짜리 아파트. 지이져선 안되지만 계속 지어지고 있는 엘시티.
2009년 완성될거라 했다가 2013년 연장되었다가 결국 공사 중단하고 터파기 한 곳을 콘크리트로 묻어버린 롯데타운. 그냥 땅 내놓으시지.
사라진 문전역. 현재는 아주 긴 이름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하루 손님 100명 오는 4호선 석대역.
눈에 저항이 강한 부산.....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절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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